어울림마당

신나는 놀이마당

놀이세상

유니버스

조화로운 유교 세계

조화롭게 이루어진 유교적 세계관을 다양한 소재의 미디어아트로 표현

하늘의 뜻

이(理)가 모여 만물 소생의 근원,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이룬다.

땅의 품

기(氣)가 모여 각각의 존재, 조화로운 자연을 이루다.

어울림

이기(理氣)의 조화로 이루어진 세상, 생명이 태동하는 절경 속에서 대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소망나무(Wish tree)

공자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는 은행나무 아래에서 유교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선비탄생

옛날에도 지금처럼 삼칠일과 100일, 돌이 되면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의례가 있었습니다. 출산과 삼칠일, 백일 돌에 대하여 알아보는 체험

뿌리찾기

족보찾기

우리의 뿌리를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모니터를 통해 각자의 성씨를 입력해 보고 성씨의 유래와 시조 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촌수알기

엄마의 남동생을 뭐라고 부를까요?
우리가족의 촌수(또는 호칭)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동화속으로 (Into the fairy Tale)

금토끼 은토끼 : 산신령께서 선물로 도끼를 준다고 하신다. 가장 좋은 도끼를 골라보자!

의좋은 형제 : 서로를 아끼는 형제의 마음으로 서로의 집을 왕복하며 쌀가마니를 나르자!

흥부 놀부 : 착한 흥부에게 제비가 준 갖가지 박을 최대한 많이 터뜨리자!

해님 달님 : 썩은 동화줄과 튼튼한 동아줄 중 튼튼한 동아줄만 골라 최대한 높이 올라가 보자!

효녀 심청 : 심청이가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장애물을 피해 나아가자!

소년선비 되기

1. 천자문을 배우자

"하늘 천, 땅 지, 가마솥에 누울지... 쿠울...아이쿠, 또 졸았네, 매일매일 첫 장만 읽다가 하루가 가는구나, 천자문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은 없을까?"

2. 산 넘어 심심단련

"쿠~울 쿨, 쿠~울 쿨... 내가 어른이 되어 하늘을 나네? 꿈속에서도 유교정신을 되새기는 나는야 진정한 소년 선비!"

3. 알쏭달쏭 삼강오륜

"나 소년 선비, 그간의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세상에 나가리라. 군위신강! 임금과 신하는~음, 움...~ 세상에 나가기 전에 먼저 삼강오륜부터 익혀야겠구나"

4. 시조와 풍류

"별이 쏟아지는 밤, 풀벌레 소리와 반딧불이에 이끌려 주위를 서성인다. 내 비록 어린 소년이나 예선조들의 시조를 읆으며 잠시나마 그들의 뜻을 헤아려 div. 시조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에 걸쳐 정제도니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로, 유학자들의 정신과 정서를 드러내 주었죠."

5. 서당가는 길

"아차! 순이 낭자와 있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이번에 지각하면 정말 훈장님께 많이 혼날텐데. 하지만 걱정은 없다. 나에게는 빠른 민첩성이 있으니, 내 날렵함으로 모든 div을 뚫고 늦지 않게 서당에 도착할 것이다."

6. 충격의 벼락치기

앗? 놀다 보니 벌써 내일이 시험이구나, 논어, 맹자, 대학, 중용에 시경, 서경, 주역, 춘추, 예기까지... 나는 율곡 선생님이 아닌데, 사서오경을 언제 다 보나?

선비의 혼례

일생에 있어 중요한 의례인 혼례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선비의 수업

도전! 四書三經

사서삼경이란? 유겨경전으로 사서(대학, 논어, 맹자, 증용)와 삼경(시경, 서경, 역경) 총 일곱 권의 책입니다. 키오스크 홀더에 모형 책을 꽂으면 그 책들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천문

조선시대는 천문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옛날에는 해와 별을 보고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알고 농사시기를 결정하고 하늘의 변화를 통해 나라의 길흉을 점쳤답니다. 한국의 별자리를 계절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의학

옛날 약방입니다. 사상의학 체질을 체질진단기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약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과거시험

옛 조선시대 과거시험 체험! 과거시험을 보고 장원에 도전하세요!

문과

나라의 정치를 담당하는 문관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예선(초시, 복시)와 본선인 대과(초시, 복시, 전시)의 5단계로 치러진다.
시험은 유교경전 중심으로 묻고 답하기, 글짓기로 치러지며, 최종시험인 전시에서는 임금이 나라의 현안에 대한 문제를 내고 글을 짓게 하여 점수를 매긴다.

무과

군대를 이끌며 나라를 지키는 무관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지역 예선인 초시, 복선인 복시, 합격자의 순의를 결정하는 전시의 3단계로 치러진다. 무과에서는 무예와 병법을 시험하였으며, 신분에 관계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잡과

전문 기술관을 선발하는 통역관을 선발하는 역과, 왕족과 가난한 백성들을 치료할 의관을 뽑는 의과, 과학기술관을 선발하는 음양과, 법률전문가를 뽑는 율과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진다.

삼일유가

옛날에는 장원을 하면 3일 동안 고향을 방문하여 선배, 친척들에게 인사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성학십도(聖學十圖)의 비밀

성학십도는 퇴계 이황선생님이 어린 선조 임금에게 올린 10개의 그림으로 구성된 유교경전으로 마음 공부가 주된 내용입니다.

고창전투

서기 930년 고려의 왕건과 후백제(신라)의 견훤이 고창에서 맞붙은 전투이며, 사실상 후삼국 시대 최후의 승자를 결정징느 분수령이된 전투였다.
고창 전투 이후 고려에서는 동쪽을 평안케 했다는 의미로 고창을 안동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보다시피 전라북도 고창군과는 전혀 상관없다. 한자로 봐도 완전히 다르고, 그 곳은 후백제의 중심지인 완산주 소속으로 내내 후백제 영역이었다.

돌격! 왜군을 기습하라

모형 전시화살과 움직이는 말을 타고 왜군들을 물리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포쏘기

진주성 전투에 사용된 대형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 선비가 다스린 나라

신문고를 울려라

1401년(조선 태종 1)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직접 해결해 줄 목적으로 대권 밖 문로 위에 달았던 북.
조선 초기에 상고 · 고발하는 제도는 법제화되어 있었으나, 최후의 항고 · 직접 고발 시설의 하나로 신문고를 설치하여, 임금의 직속인 의금부당직청에서 이를 주관, 북이 울리는 소리를 임금이 직접 듣고 북을 친 자의 억울한 사연을 접수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억움할을 호소하려는 자는 서울에서는 주장관, 지방에서는 관찰사에게 신고하여 사헌부에서 이를 해결하도록 하였는데, 이 기관에서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신문고를 직접 울리게 하였습니다.

관직익히기

조선시대의 관직에 대한 상식을 승견도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풍류 (자연에 젖다)

전통악기 : 통악기를 센서가 인식하여 자유롭게 소리를 낼 수 있게 연출해놓았습니다.

수묵화 : 디지털 브러쉬를 이용하여 수묵화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조짓기 : 나만의 시조짓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유줄불놀이 & 손님맞이

선유줄불놀이

부용대 위에서 만송정 소나무까지 드리워진 줄에 불꽃이 화려하게 날리는
선유줄불놀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손님맞이

모니터를 보면서 동작을 따라하며 손님맞이의 예법을 익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손님을 정성으로 맞고, 격식에 맞추어 대접하는 것을 지켜야 할 기본적 덕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나는 유교놀이터 & 3D색칠놀이

선비의 죽음

상례를 통해 유교적 관점의 죽음의 의미와 각 지역별로 다른 상여를 알아 보고, 제사 상차리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상여행렬 상례

제사상 차리기

이승의 다리를 건너서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다리, 두 선비의 죽음을 통해 올바른 삶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문세우기

한국의 명가

서계박세당 종가, 풍산류씨 충효당, 경주 최부자, 경주손씨 대종택, 한훤당 김굉필 종가에 대한 소개

가훈짓기

조상 대대로 그 집안의 자손들에게 도덕적인 실천 준으로 가르치는 교훈, 집안 어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 자손들에게 주는 교훈이 가훈입니다. 우리들도 사진을 찍고 직접 가훈을 지어볼까요.